국립소방연구원, 「레스큐(RESCUE) 119 토론회(포럼): 구조의 미래를 설계하다」 개최
국립소방연구원,
「레스큐(RESCUE) 119 토론회(포럼):
구조의 미래를 설계하다」 개최
2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전국 구조대원·구조 담당자 대상 구조연구 성과 공유
무호흡잠수 수난구조 실증, 수중 수색모델, 밀폐공간 대응절차 등 실전형 연구 발표
현장 의견 수렴 통해 구조 정책·연구·장비개발 방향 논의
소방청(청장 김승룡) 국립소방연구원(원장 김연상)은 이달 2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레스큐(RESCUE) 119 토론회(포럼): 구조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구조 분야 연구 성과를 전국 구조대원 및 구조 담당자와 공유하고, 실전 현장 중심의 구조 대응체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소방연구원 대응기술연구과 연구진과 소방청 구조과, 전국 시도 구조대원 및 구조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연구 성과 발표뿐 아니라 현장 구조대원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시간을 운영해 실제 재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정책·기술 개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연구 내용은 ▲ 무호흡잠수의 수난 구조 접목을 위한 실증실험 ▲ 수중 실종자 수색 범위 설정 모델 고도화 및 시범적용 ▲ 비화재 밀폐공간 출동 현장 소방대응절차 개선 방안 ▲ 화재 현장 실시간 시야 개선 소형화 장비 기술 개발 등이다.
특히 무호흡잠수 기반 수난 구조 연구는 실제 내수면 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 가능성을 입증하여, 현장 구조대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수중 실종자 수색 범위 설정 모델 연구는 조류·수심·입수 지점 등 다양한 환경요인을 반영한 과학적 수색 범위 산정 기법을 소개하며, 현장 적용성과 활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비화재 밀폐공간 대응 연구에서는 유해가스 노출이나 산소결핍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현장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출동 절차 개선안을 제시했다.
화재 현장 실시간 시야 개선 기술 개발 과제에서는 농연과 어둠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제한적인 환경에서 구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형화 장비의 개발 방향과 향후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공유했다.
아울러 새로운 구조 상표(브랜드)와 국민 체감형 대표 성과지표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구조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재난 현장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는 만큼, 소방 연구 또한 현장 대응력과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구조대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전형 구조기술 개발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담당 부서 | 국립소방연구원 대응기술연구과 | 책임자 | 과 장 | 김태우 | (041-559-0550) |
| 담당자 | 선임연구원 | 박민영 | (041-559-056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