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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불대응 방안 논의

· 2025.08.29 19:14 ·수정 2025.08.29 19:14 · 조회 1

산림청,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불대응 방안 논의

'산불과 탄소' 주제로 학술대회 및 국산목재활용 촉진 위한 전시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부산 벡스코에서 29일까지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산불과 탄소'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전 지구적 재난으로 다가온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국외 산불대응정책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산불피해 복구 지원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산불저감과 탄소배출권 확보 (인도네시아 산림부 하루니 크리스나와티 교수) △일본 산불관리 및 복원전략 (일본 산림총합연구원 코지 타마이 박사)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 (아시아산림연구소 박정호 박사) 등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임업진흥원, 부산연구원, 소셜벤처 트리플래닛, 사회적협동조합 백년숲 등이 함께 △기후위기 적응과 국내 산불대응정책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활용한 안동산불 복구 지원 사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한 산불복원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에너지슈퍼위크'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운영 과정에서 방문객의 교통수단 이용, 행사장 조성 등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 중 181톤(중형차 3,620대가 서울-부산을 왕복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을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해 상쇄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행사로 추진됐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27일부터 3일간 목재문화진흥회와 함께 전시회를 운영해 탄소중립에 있어 국산목재 활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국산목조건축 기술 및 산불피해목 활용 기술개발을 통한 탄소 환원 등에 대한 성과를 소개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적극적인 산림경영과 목재이용이 산불 등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길이다."라며, "산불 피해 복원 등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산불과탄소 국제컨퍼런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1.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산불과탄소 국제컨퍼런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2.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성과를 소개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있다..jpg
사진2.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성과를 소개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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