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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방, 현장 수요 기반 R&D로 세계 시장 도약" 소방산업 수출협의회, 복합재난 기술 개발 논의

· 2025.10.02 15:00 ·수정 2025.10.20 20:04 · 조회 0

"K-소방, 현장 수요 기반 R&D로 세계 시장 도약"

소방산업 수출협의회, 복합재난 기술 개발 논의

소방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에 직접 반영

실무회의를 통한 미래기술 로드맵 구축 본격 착수…복합재난 기술 개발 논의

연구개발에서 인증·상용화·수출까지 이어질 제도적 지원 방안 모색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10월 1일 오후, 소방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소방산업 수출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미래 기술 로드맵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방산업과 R&D를 긴밀히 연계해 실질적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술 개발 → 글로벌 시장 진출 →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 8월 출범한 수출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내수 위주의 소방산업을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K-소방' 산업으로 도약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회의의 초점은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기술 개발로 연결하는 것이었다. 최근 복합·신종 재난이 증가하면서 전기차(EV) 화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대응 기술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업계 대표들은 ▲전기차 화재 전용 냉각 시스템과 이동형 침수조, ▲AI 기반 지능형 화재 예측·경보 시스템, ▲위험물 유출 대응 로봇·드론, ▲소방대원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헬멧과 생체신호 모니터링 웨어러블 장비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러한 논의는 국내외 시장에서 동시에 통할 수 있는 실용적 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한 출발점이자, 소방산업 수출을 견인할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특히 개발된 기술이 연구 단계에 머물지 않고 실제 국내·외 인증 획득과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현장의 절실한 요구를 신속히 R&D 과제로 연결하고, 이를 통해 소방산업이 내수 중심 구조를 넘어 세계 시장을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기술이 곧 수출 경쟁력이 되고, 수출 성과가 다시 현장 안전으로 환류되는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이번 회의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소방산업 R&D 기술 수요조사'를 연내 마무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R&D 과제를 기획하여 내년도 사업에 본격 반영할 계획이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과 장


김진욱


(044-205-7500)


 


소방산업과


담당자


소방령


이명호


(044-205-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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