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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도전은 언제든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 2025.10.10 16:07 ·수정 2025.11.06 16:25 · 조회 0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16점 발표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환)는 9.30.(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16점(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상 7점)을 발표했다. 

* 7.29.(화)부터 3주간 총 400건의 우수사례 수기 접수 → 심사위원회(9.17.) 선정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장기 실업 등으로 인해 구직활동을 단념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도와 본격적인 취업 준비 활동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구직단념청년 등이 직접 경험한 도전과 변화를 공유하고, 청년들을 밀착 지원하는 운영기관과 매니저들의 헌신과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밀착상담, 진로탐색, 외부연계활동)을 제공하여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미래내일 일경험, 직업훈련 등으로 연계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촉진 

청년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 윤○○ 씨는 의류학과로의 편입을 꿈꾸고 서울로 상경했으나 계속되는 실패로 오랜 기간 고립되어 구직을 단념했었다. 우연히 포스터를 보고 사업에 참여, 심리상담과 건강·생활습관 개선, 면접 코칭 등 장기간 밀착 지원을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는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는 자존감을 회복했다. 현재는 미래내일 일경험을 통해 롯데백화점에서 실무역량을 쌓으며 사회 속에서 당당히 도전하는 청년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수상 수상자 조○○ 씨는 대학 졸업 후 반복된 시험 실패와 가정형편의 어려움으로 극심한 무력감에 빠져 있던 중,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올 용기를 얻었다. 심리상담, 진로탐색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을 회복, 특수경비원이라는 새로운 꿈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운영기관 분야 최우수상은 청년들이 스스로의 길을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온 인천광역시 (재)인천테크노파크가 수상한다. '청년마음모임'을 통해 무너진 생활 패턴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클라이밍, 청춘댄스업 등 사회적 네크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취업에 적극적 의지를 보이는 청년들을 위해 또래 지원단을 멘토로 한 구직심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청년의 재능기부 제안을 반영해 '제2외국어 도약반'을 운영했다. 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의 강연을 진행하여 참여청년의 구직의욕을 높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기획·운영했다.

매니저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는 송○○ 씨로,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상담사가 되었으며, 구직단념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니저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 한 명 한 명에 대한 세심한 상담을 통해 진로탐색 등을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실제로 청년의 재능을 발견해 네일아트 직업훈련으로 연계하여 대만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이어지는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지역 내 장기 쉬었음 청년, 구직단념청년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21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설 이후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1만 2천명 청년 지원 목표로, 현재 9,803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만 3천만명(정부예산안 기준)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이 마음을 회복하고, 취업에 재도전하는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용기를 내어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해 준 운영기관, 매니저의 헌신이 사업의 동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구직단념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내실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청년취업지원과 하연정(044-202-7714), 문진아(044-202-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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