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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통일미래 끝장토론(해커톤)」 성황리에 종료

· 2025.11.10 14:53 ·수정 2025.11.11 13:48 · 조회 1

「2030 통일미래 끝장토론(해커톤)」 성황리에 종료

청년의 통일 열정을 확인하다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이하 '교육원')은 11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2030 통일미래 끝장토론(해커톤)」을 개최했다.

o 이번 행사는 '청년의 생각으로 만들어가는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에서 50명의 2030 청년을 선발하여 조별로 창의적인 통일 관련 생각을 제안·발전시키는 경연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본선에서 10개 조를 구성하여 기후위기, 농촌소멸, 이산가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청년의 시각으로 문제점을 정의하고 미래지향적이면서 참신한 대안들을 제시했다. 

o 이 과정에서 북한학, 분단 예술, 통일 시민단체 분야의 전문가 3인이 참여해 청년들의 독창적인 구상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으로 발전시키도록 도왔다.

이번 행사에서 남북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한글 점자 기술을 제안한 '이로울E'조가 대상(통일부장관상)을 차지했다. 

o 대상을 수상한 이로울E조의 오정민 조장은 "최근 통계를 보면 청년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이 적다고 하지만, 우리의 통일에 대한 열정은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이번 행사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남북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한글을 기반으로 남북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 연구에 관련 기술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o 이외에도 이산가족의 생애 기록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하고 통합관리하는 매개체 「고향」을 발표한 '이음'조가 최우수상(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상), 북한에 대한 재미있는 문화 내용물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만들어내는 「빨간맛」 응용프로그램을 발표한 '몬스터즈'조가 우수상(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끝장토론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년들이 통일 문제를 생활 속 과제로 체감하고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새로운 통일교육 유형으로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도 교육원은 청년들의 생각과 참여를 바탕으로 참여형·체험형 통일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2030 통일미래 끝장토론」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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