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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국장 주재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3.8)

· 2026.03.08 21:39 ·수정 2026.03.08 22:09 · 조회 0

1.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3.8(일) 오후 중동 상황 및 재외국민 보호 대책 점검을 위해 중동 지역 12개 공관* 참석 하에 본부-공관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 주레바논(대), 주바레인(대), 주사우디(대), 주이라크(대), 주이란(대), 주이스라엘(대), 주이집트(대), 주오만(대), 주요르단(대), 주카타르(대), 주쿠웨이트(대), 주두바이(총)

윤 국장은 중동 지역 내 상황 악화를 감안하여 지난 주(3.2) 중동 7개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늘(3.8) 해당 7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철수권고)로 격상했다고 하면서, 각 공관에서도 현지 정세의 심각성을 감안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요르단 ▴카타르 ▴쿠웨이트

2. 각 공관에서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간 공관의 적극적 영사조력 하에 다수의 국민들이 인근국으로 대피해 왔다고 했다.

이라크에서는 3.7(토) 우리 국민 3명이 주이라크대사관 아르빌분관의 지원으로 이라크-튀르키예 국경까지 안전히 이동했다.

또한, 같은 날 우리 국민 7명은 주카타르대사관의 임차버스를 타고 육로를 통해 무사히 사우디로 출국했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총 72명이 주카타르대사관의 지원을 통해 육로로 사우디로 출국했다.

주바레인대사관은 이란의 공습이 9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공격 첫날인 2.28(토)부터 관저를 대피소로 개방하고 3.2(월)부터 사우디행 임차버스를 제공하며 21명의 우리 국민이 국경을 넘도록 지원했다. 어제까지 관저에 대피한 인원은 총 25명이며, 현재 체류자는 5명이다.

주쿠웨이트대사관은 3.8(일) 아침 우리 국민 19명을 행정 차량 및 임차 버스에 탑승시켜 공관 직원 동행 하에 사우디로 출발했다.

주요르단대사관도 3.6(금)부터 3.8.(일)까지 155명의 단기체류자 출국을 지원 중이며, 이중 66명은 오늘 출국 예정이다.

주오만대사관은 3.8(일)까지 장·단기체류자 23명의 안전한 출국을 지원하고 확인했다. 이 중 4명에 대해서는 주오만대사관이 항공편을 확보하여 귀국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붙임 :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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