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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 데이터 기반 '미래 산림수종' 육성 전략 강화

· 2025.10.02 15:56 ·수정 2025.10.02 15:56 · 조회 0

기후위기 극복, 데이터 기반 '미래 산림수종' 육성 전략 강화

국립산림과학원, 국내외 전문가와 '기후적응형 산림수종 육성'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일(수), 극심해지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에도 안정적인 산림자원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스웨덴 우메아 식물과학센터의 Nathaniel Street 박사, 서울대학교 강규석 교수 등 산림유전·육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림수종 유전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후변화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기후적응형 산림자원 육성 방향과 그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응한 산림수종 육종 전략의 필요성 ▲산림수종 유전체 연구 및 환경 스트레스 반응 메커니즘 ▲임목육종 현황과 과제·향후 계획 ▲기후적응형 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연구 방향 등이다.

특히, Street 박사는 유전체 분석을 통한 환경 스트레스 반응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기후변화에 강한 산림자원 선발과 육종 전략 수립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국내 연구진은 주요 조림수종의 생장 및 적응성 평가와 육종집단 현황을 소개하며 데이터 기반의 육종 연구 방향을 구체화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오창영 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유전다양성과 개량효과를 고려한 장기적인 육종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연구진의 협력을 확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후적응형 산림수종 육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외 전문가와 ‘기후적응형 산림수종 육성’ 현장토론회 1.jpg
국내외 전문가와 ‘기후적응형 산림수종 육성’ 현장토론회 1.jpg
국내외 전문가와 ‘기후적응형 산림수종 육성’ 현장토론회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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