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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합문화센터 북한이탈주민 작가 심수진 특별전시 진행

· 2025.07.08 10:12 ·수정 2025.07.09 14:40 · 조회 0

남북통합문화센터, 북한이탈주민작가 '심수진'의 <바람이 불어도 꽃은 피고> 특별전시 진행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북한이탈주민 화가 심수진의 <바람이 불어도 꽃은 피고> 전시를 7월 2일(수)부터 1층 특별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며, 10월 18일(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심수진 작가는 2007년 한국에 입국한 후, 병마와 싸우면서 도자기·낙엽·한지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회화작품을 그려왔다.

이번 전시 <바람이 불어도 꽃은 피고>에서는 심수진 작가가 '삶의 시련을 딛고 피워낸 생명·회복'의 서사를 담은 회화작품 23점을 선보인다.

o 작가는 분단의 아픔을 <크랙 기법>*으로 시각화하고, 그 위에 피어난 꽃을 통해 삶의 균열 속에서도 피어나는 북한이탈주민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 크랙 기법 : 작품이 오래되어 자연스럽게 갈라진 듯 표현하여, 고전적이고 예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표현하는 방법

특히, '꽃'과 더불어 '달'에서 착안한 <달의 이야기> 연작 12점은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작품이다.

o 달 속에는 연날리기, 그네타기 등 남북한이 함께 즐겼던 전통놀이 장면을 삽입하여 기억과 치유, 문화 정체성의 메시지를 함께 담아내고 있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북한이탈주민 작가들의 특별전시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작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예술을 통한 남북 출신 주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붙임 : 1. 작가 약력

2. 홍보 그림

3. 전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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