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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 2025.12.31 11:00 ·수정 2025.12.31 11:33 · 조회 0

- 방송사업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0.7% 감소한 18.8조 원<br/>-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7.4% 하락한 2.3조원<br/>-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총 3,632만 가구로 전년 대비 2만 가구 증가<br/>- 방송프로그램 수출액(IPTV CP 포함)은 6.1억 달러로 집계<br/><br/>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 이하 '방미통위')는 2024년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br/><br/> '방송산업 실태조사'는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방송산업의 기초통계조사로서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방송산업 실태조사에는 매년 6월 발표되는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방미통위)'의 매출액이 포함되며, 추가로 프로그램 제작·구매비, 방송산업별 수출입액 및 종사자 등을 조사하여 발표한다.<br/><br/>2025년 방송산업 실태조사(2024년 기준) 개요<br/><br/>◈(목적) 방송산업 기초통계 조사·제공을 통해 정부 방송정책, 기업의 경영전략 및 학계·연구소 등의 학술연구 지원<br/>◈(대상) 지상파방송사, 유료방송사, 방송채널사용사업자, IPTV콘텐츠사업자(CP) 등 424개<br/>◈(내용) 매출액, 유료방송 가입자, 방송프로그램 수출입 및 제작·구매비, 종사자 등<br/>◈(수행기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br/><br/>< 매출 현황 ><br/><br/> 2024년 우리나라 방송시장 규모는 방송매출액 기준 18조 8,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 감소했고, 2003년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하였다.<br/><br/> 사업자별로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자(이하 'IPTV')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콘텐츠사업자(이하 'IPTV CP')의 매출이 증가하였다. 지상파방송사업자(DMB 포함, 이하 '지상파'),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 중계유선방송사업자(이하 'RO')와 위성방송사업자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 특히 매출 감소 주요 항목인 방송광고 매출은 2023년 대비 1,832억 원 감소(△7.4%)한 2조 3,073억 원으로 집계되었고, 대부분 사업자의 광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 사업자군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지상파(DMB 포함)의 총 매출액은 3조 5,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03억 원 감소(△5.4%)하였다. 특히, 지난 10년 간 매출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광고 매출이 2년 연속 크게 감소(△23.3%, △9.9%)하면서 8,357억 원으로 집계되었고, 2023년 7월 TV수신료 분리징수 시행의 영향으로 텔레비전방송수신료가 349억 원 감소(△5.0%)하였다.<br/><br/> ※ (광고 매출 비중) ('14) 47.4% → ('24) 23.7%<br/><br/> 유료방송사업자*의 총 매출액은 7조 2,3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33억 원) 증가하였으나,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둔화되어 0.05%를 기록하였다.<br/><br/> * IPTV, 위성방송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 중계유선방송사업자(이하 'RO')<br/><br/>매체별로는 IPTV가 수신료, 홈쇼핑송출수수료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5조 783억 원(+1.4%) 규모로 성장했다. 반면 종합유선, 중계유선방송과 위성방송은 수신료 및 홈쇼핑 송출수수료 실적 감소로 각각 1조 6,835억 원(△2.9%), 4,742억 원(△3.6%)에 머물렀다.<br/><br/>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의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2억 원이 증가(+0.6%)한 7조 1,356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홈쇼핑을 제외한 PP*는 3조 7,1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72억 원 증가(+3.3%)하였다. 프로그램 제공 매출(콘텐츠대가수익) 상승(+5.4%)에도 불구하고 광고 매출 부진(△6.3%)이 총 매출액 하락으로 이어졌다.<br/> * 종합편성 PP, 보도전문 PP, 일반 PP(일반데이터 PP 포함)<br/><br/> 홈쇼핑PP(데이터홈쇼핑 포함)의 매출액은 총 3조 4,1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0억 원 감소(△2.1%)한 것으로 나타났다. TV홈쇼핑 매출액은 202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4년에는 2조 6,42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데이터홈쇼핑 매출액은 7,743억 원(+1.6%)을 기록하며 감소세로 전환한 2023 대비 1년 만에 반등하였다.<br/>※ (TV홈쇼핑 성장률) ('20) △1.8% → ('21) △2.5% → ('22) △3.9% → ('23) △5.9% → ('24) △2.1% (데이터홈쇼핑 성장률) ('20) 27.7% → ('21) 11.9% → ('22) 0.9% → ('23) △5.9% → ('24) 1.6%<br/><br/>< 유료방송 가입자 현황 ><br/><br/> 유료방송 가입자는 '24년 12월 기준 3,632만 단자로 전년 대비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다.<br/><br/> ※ (가입자 증가율) ('19) 3.2% → ('20) 2.9% → ('21) 2.8% → ('22) 1.5% → ('23) 0.0% → ('24) 0.0%<br/><br/>< 방송프로그램 제작·구매비 ><br/><br/> 2024년 방송프로그램 제작·구매비는 총 4조 732억 원을 기록하였다. 이 중 제작비는 3조 291억 원(+7.2%), 구매비는 1조 441억 원(△9.0%)으로 나타났다.<br/><br/>< 방송프로그램 수출입 현황 ><br/><br/> 2024년 방송프로그램 수출액은 6억 1,158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 중 지상파는 9,101만(△4.4%), PP 2억 9,475만(+3.1%), IPTV CP는 2억 2,582만 달러(△21.1%)로 조사되었다.<br/><br/> 주요 수출 거래처*로는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의 비중이 71.3%로 가장 컸다. 이어 해외 유통배급사(17.1%), 해외 방송사(6.6%)가 뒤를 이었이며, 주요 수출 국가는 일본(23.8%), 미국(19.0%), 싱가포르(5.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br/><br/> * 방송프로그램(완성품)과 포맷 수출입 비중 기준이며, 해외교포방송지원, 타임블럭 등 기타 수출입 형태는 제외<br/><br/> ※ 수입액은 7,418만 달러로 수출액의 약 1/10 규모이며, 주요 수입 국가는 미국(49.0%), 일본(40.5%)로 미국과 일본의 비중이 85% 이상 차지<br/>< 종사자 현황 ><br/><br/> 2024년 방송산업 종사자 수는 3만 7,427명으로 전년 대비 872명 감소(△2.3%)하였다. 사업자별로 살펴보면 지상파(DMB 포함)가 12,593명(△4.5%), 유료방송 5,968명(△0.6%), PP 17,049명(△0.9%), IPTV CP 1,817명(△4.0%)으로 집계되었다.<br/><br/>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는 2025년 12월 3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누리집(www.kmcc.go.kr), 방송통계포털(www.mediastat.or.kr),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누리집(www.kisdi.re.kr)에서 이용할 수 있다.<br/><br/> ※ 본 조사는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방미통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방미통위) 등과 대상 사업자, 수치 산정 기준과 시점 등이 다르므로, 일부 수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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