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 발간(1.2.금)
「2024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 발간
국가 항균제 내성 감시체계를 통해 우리나라 감염 환자에서 분리된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
내성 감시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현황·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 현장 활용도 강화 기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4년 국가 항균제 내성균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2024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를 발간하였다.
* 법적근거:「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7조(실태조사)
항생제 내성은 환자 치료 성과와 의료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국내 주요 병원균의 내성률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종합병원 중심의 국내 항균제 내성균 조사(Kor-GLASS)*, 중소·요양병원 및 의원 중심의 국내 항균제 내성 정보 모니터링(KARMS)** 및 법정감염병 조사 등 국가 항균제 내성균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붙임 1).
* Global Antimicrobial Resistance Surveillance System in Korea (이하 Kor-GLASS)
** Antimicrobial Resistance Monitoring System in Korea (이하 KARMS)
각각의 감시체계에서는 혈액, 소변 등 환자 검체에서 분리된 주요 병원균과 임상 정보를 수집하고 항생제별 내성 양상 및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2017년부터 매년「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를 통해 의료기관별, 균종별, 다제내성균 추이 등 국내 항생제 내성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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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종합병원 혈액 분리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별 내성률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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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법정감염병 등 혈류 감염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을 분석한 결과,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등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높은 내성률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류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을 의료기관 종별로 분석한 결과, 요양병원의 내성률은 타 의료기관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고, 특히, 치료가 어려운 장내세균(CRKP) 내성률은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붙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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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종별 혈액 분리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별 내성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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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4년 연보에서는, 종합병원, 중소병원 및 의원의 내성 자료를 통합 분석하여 주요 병원균에 대한 지역별 내성 현황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별 상황에 맞게 항생제 내성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 하였으며,
WHO 항생제 분류 기준(AWaRe)*에 따라 항생제를 접근(Access), 주의(Watch), 보류(Reserve)로 구분하여 표기하고 내성률 추이 곡선 등을 추가함으로써, 중요 항생제 내성 현황과 내성률 변화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여 가독성을 높였다(붙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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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제 내성 확산 및 위험도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WHO AWaRe)(붙임 4) ·접근(Access): 내성 위험이 낮아 1차 치료제로 우선 권장되는 항생제 ·주의(Watch): 내성 위험이 높아 특정 감염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항생제 ·보류(Reserve): 다제내성균 치료 등 중증 감염에서 최후 수단으로 사용해야 하는 항생제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연보가 국내 항균제 내성균 현황의 이해를 돕고,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어 항생제 내성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누리집(www.kdca.go.kr) > 정책정보 > 의료안전 및 예방 > 항생제 적정사용 및 내성예방·관리 >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운영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발간
<붙임> 1. 국가 항균제 내성균 감시체계 개요
2.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별 내성률
3. WHO AWaRe 분류 체계 및 연보 반영 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