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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에너지 공급망, 정부가 끝까지 책임진다" 행정안전부 장관, 국가 핵심 송유관 시설 현장점검

· 2026.03.20 13:00 ·수정 2026.04.28 14:13 · 조회 0

"국가 에너지 공급망, 정부가 끝까지 책임진다"

행정안전부 장관, 국가 핵심 송유관 시설 현장점검

최근 중동 상황 속, 국내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

윤호중 장관, 석유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시설 경계·경비 강화 ▴보안시설 등급 격상 등 긴급지시

사고가 발생해도 공급에 차질 없도록 대비하고, 위법사항은 무관용 원칙 적용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국가 에너지 공급망의 중단 없는 안정적인 운영과 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 및 대응 태세를 확립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20일(금), 대한송유관공사(경인지사)를 방문하여 국가 핵심 에너지 공급망인 송유관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세계적(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국내 석유류 수급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송유관 시설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윤호중 장관은 현장에서 송유관 운영 현황과 비상대응체계를 보고받고, 저유소·통제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였다. 특히, 외부 점화원 관리, 작업 안전, 실시간 감시체계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관리체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하였다.

아울러, 현재 보안시설 '나'급 이하인 대한송유관공사의 석유저장탱크, 출하대 등 저유소 시설(전국 12개소: '나' 1개소, '다' 2개소, 보안등급 없음 9개소)을 석유류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보안시설 '가'급에 준해 경계·경비를 강화토록 경찰에 긴급 지시하였다.

이번 긴급 지시에 따라 저유소 시설은 경찰력 배치, 순찰 강화 등 한층 강화된 경계·경비 대책을 시행하는 한편, 국가의 중요한 에너지 공급망인 저유소에 대해 평시에도 빈틈없는 보안대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보안시설 등급 격상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는 현재 전국 에너지 공급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과 함께, 화재·누출 등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체계와 2차 피해 확산 방지, 긴급 복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에너지 공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9일 송유관 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정유사, 석유비축기지, 주유소 등 석유 관련 전반 시설로 안전관리 점검 대상을 확대하여 전방위적인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대상 시설에 관계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국가 에너지 안전관리 체계를 상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송유관은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안대책 및 사고 시 비상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국가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위험물안전과


책임자


과 장


이민규


(044-205-7490)


담당자


사무관


권오상


(044-205-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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