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농경지와 산림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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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3 09:16
·수정 2026.06.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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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농경지와 산림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창원시농업기술센터·농가와 협력해 미국선녀벌레 확산 차단 나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정세현)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및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창원특례시 의창구와 마산합포구 일대 단감·키위 재배지 및 인접 산림을 대상으로 미국선녀벌레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선녀벌레는 과수와 수목의 수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는 외래 돌발해충이다. 특히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이 발생하면서 광합성이 감소하여 과실의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번 방제는 농경지와 산림을 동시에 방제함으로써 해충의 이동과 재발생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다목적진화차량을 활용해 농경지 인접 산림을 중심으로 약제를 직접 살포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미국선녀벌레는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관계기관과 농가가 함께하는 협업방제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돌발해충의 밀도를 낮추고 농림지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